서러브레드 경주마는 어떻게 탄생할까? 리딩 사이어 씨수말 한센
말을 낳으면 제주로 보내라!
짜릿한 코차승부 경주마(서러브레드)의 탄생과 육성 과정 대공개
렌츠런팜 제주목장의 씨수말 마사에 있는 한센(Hansen)이 등장한다.
2019년 메니피에 이어 씨수말(종모마) 순위 2위, 2세 자마 수득상금 1위에 오른 한국 말산업을 이끌어가는 리딩 사이어다.
영상은 작년 한국마사회 코리아컵 국제경마대회를 앞두고 KBS N 스포츠 채널에서 방송한 프리뷰쇼 방송이다.
경주마의 시속은 자동차의 일반도로 편도 1차로 법정 속도인 약 60km에 달한다.
하얀 번개(White Lightning), 그레이트 화이트 호프 (The Great White Hope)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통산전적은 9전 5승(2착 2회), 수득상금은 181만 달러(약 21억원)이다.
굴건염(屈腱炎)이 발생하여 2012년 9월 3세 때 은퇴했다. 부마 태핏도 질환에 시달리다 3세 때 조기 은퇴했다.
한국마사회는 국산 경주마의 질적 제고를 위해 2013년에 수입하였고, 2014년 1월부터 국내 생산 농가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교배 지원을 하고 있다. 현재 국내 씨수말 200여 두 중 복승률이 30%가 넘는 말은 20두인데, 특히 이 중 자마들의 출전횟수가 1000회가 넘어도 30% 이상을 유지하고 있는 씨수말은 한센이 유일하다.
추천마 안내(경마)
*경마시행일정 *경마정보 *경마뉴스
*서울경마시행 *한국마사회 *경마재개